더팩트 2023. 4. 22. 00:00
與 최고위, 출범 40여 일 만에 '두 자리 공석'…왜?
<더팩트> 정치부는 여의도 정가, 대통령실을 취재한 기자들의 '방담'을 통해 한 주간 이슈를 둘러싼 뒷이야기와 정치권 속마음을 다루는 [주간정담(政談)] 코너를 진행합니다. 주간정담은 현장에서 발품을 판 취재 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취재 후기입니다. 방담의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대화체로 정리했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편집자 주> |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오는 24일부터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가운데 순방을 앞두고 윤 대통령이 영국 로이터통신과 인터뷰 내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기존 정부 입장과 맥이 다른 러시아·중국을 자극하는 발언에, 양국이 강력히 반발해 한러·한중관계가 악화한 모양새다. 이 가운데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방미 관련 브리핑 과정에서 혼선을 빚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422000043105
[주간政談<상>] ] '美 국빈방문' 앞둔 대통령의 말과 대통령실, 논란 자처?
[주간政談<하>] '이정근 게이트' 일파만파…돈 받은 의원 '지라시'에 곤혹
더팩트 2023. 4. 22. 00:00
'전세 사기꾼' 배후에 野 정치인? 민주당 "당당히 밝혀라"
☞<상>편에 이어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송영길 대표 후보 캠프를 중심으로 돈 봉투가 오갔다는 의혹이 민주당 전체로 퍼지고 있네. 이성만·윤관석 의원이 압수수색을 당한 이후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현역 의원들 내에도 돈 봉투를 받은 이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 얼마 안 가 '돈 봉투 받은 의원' 명단이라며 여러 버전의 '지라시'가 돌기도 했지.
전세 사기 피해가 수도권 곳곳에서 드러나면서 정치권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어. 특히 전세 보증금 사기로 20~30대 피해자 3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한 인천 미추홀구의 사기꾼 남모 씨 행적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국민의힘은 '남 씨를 도왔던 인천 지역 야당 유력 정치인이 있다는 제보가 있다'며 배후설을 제기하고 있어. 남 씨는 어떤 인물이야?
https://v.daum.net/v/20230422000050106
[주간政談<하>] '이정근 게이트' 일파만파…돈 받은 의원 '지라시'에 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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