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2023. 6. 6. 15:04
절기상 ‘망종(芒種)’인 6일 모내기를 마친 인천 강화군 들녘에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 무리가 날아들었다. 저어새들은 논, 습지 이곳저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느라 분주했다.
주걱 모양의 부리가 특징인 저어새는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에 멸종위기종로 분류된 여름 철새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등 동아시아 지역에만 서식한다.
https://v.daum.net/v/20230606150458029
강화 들녘서 먹이활동 하는 ‘저어새 가족’[정동길 옆 사진관]
강화 들녘서 먹이활동 하는 ‘저어새 가족’[정동길 옆 사진관]
절기상 ‘망종(芒種)’인 6일 모내기를 마친 인천 강화군 들녘에 천연기념물 205-1호인 저어새 무리가 날아들었다. 저어새들은 논, 습지 이곳저곳에서 먹이활동을 하느라 분주했다. 주걱 모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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