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올봄 워낙 인상깊은 싱싱한 꽃을 만났었기 때문에 올가을도 기대가 됐다.
그래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축제전에 다녀 와야 하는데 저울질하다 시기를 놓치고
결국 축제 마지막날에 다녀왔다.
예년에는 일반 코스모스만 심었었는데 올해는 황화코스모스도 함께 심었는데 오히려
이꽃이 더 인기가 있었다. 일반 코스모스는 생기가 없어 보이고 꽃이 화려하지 못했다.
마지막날이라서인지 사람들이 계속해서 밀려왔는데 나는 빨리 촬영을 끝내고 귀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창릉천 2023-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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