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2024. 2. 28. 07:06 수정 2024. 2. 28. 07:12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수를 공략해 안타를 뽑아내며 자신의 콘택트 능력을 뽐냈다.
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5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삼진을 올렸다.
이로써 이정후는 시범경기 타율 0.333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이날 마지막 타석이었던 4회말 2사 1루에서 바르가스와 상대해 삼진을 당했다. 이후 5회초 수비 때 타일러 피츠제럴드와 교체돼 이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타석에 아쉬움은 있었지만 메이저리그 첫 실전임을 감안했을 때, 커비와의 승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만으로도 훌륭한 성과였다.
https://v.daum.net/v/20240228070649351
MLB 올스타 투수 가뿐히 공략… 이정후, 강렬한 MLB 시범경기 데뷔전[스한 이슈人]
정후야 안타 쳤니, 난 홈런 때릴게… 오타니, 다저스서 첫 아치[스한 스틸컷]
스포츠한국 2024. 2. 28. 06:5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톱타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한 가운데, 오타니 쇼헤이(29)는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선을 보인 무대에서 투런포를 가동했다.
오타니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렌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시범경기 첫 출전한 오타니는 시범경기 타율 0.333을 기록했다.
https://v.daum.net/v/20240228065507147
정후야 안타 쳤니, 난 홈런 때릴게… 오타니, 다저스서 첫 아치[스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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