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 기자의 마음 풍경] 긴 터널의 끝

바람아님 2014. 9. 20. 09:12

 

  

 

 

새해 희망의 빛을 보셨나요?
아직 절망과 슬픔 속에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올바르게 절망하고 온전히 슬퍼하세요.
삶을 성숙하게 하는 것이 절망이고 슬픔이라고 하더군요.
어둠의 끝에 빛이 있듯, 절망의 끝에는 희망이 있다고요.
곧 어둠이 빛이고, 절망이 곧 희망이라네요.
우리 누구에게나 불쑥 찾아올 한 줄기 빛,
새해에는 그 희망의 빛을 놓지 말고 꼭 붙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