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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편지 |
추운 겨울, 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한 불빛, 삼삼오오 즐거운 연말을 보내는 사람들, 보기만 해도 신나고 즐거워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신나고 즐거운 건, 소외된 사람들을 생각하고, 그들과 함께 연말의 즐거움을 나누려는 마음이 우리 사회 곳곳에 아직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한 여대생이 미화 아주머니께 보낸 따뜻한 손편지입니다.
우린 잘 모르고 지나칩니다. 화장실이 왜 깨끗한지, 도서관 책상에 무심코 올려놓고 온 음료 캔이 누구의 손에 의해 치워졌는지, 넘쳐나는 사람들만큼 쓰레기 가득한 거리가 왜 다음날이면 말끔한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 마다 않고 타인을 위해 일하는 그분들이 계시기에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건, 손편지를 쓴 여대생처럼 그분들의 노고를 알아주는 마음 예쁜 사람들이 의미 없는 연말을 즐기는 사람보다 더 넘쳐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남에게 친절하고 어질게 대하지 말라.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관계를 떠나서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어진 마음으로 대한다. 왜냐하면 어진 마음 자체가 나에게 따스한 체온이 되기 때문이다. - 파스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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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따뜻한 하루 영어캠프 스탭과 학생 모두 필리핀에 도착하여 캠프 일정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영어캠프에 참여한 목적을 달성하고, 건강한 캠프를 즐기고 돌아오는 그날까지 부모님의 마음을 대신하여 보살피겠습니다.
2014년을 보내기 전, 미처 보지 못했던 글들로 진한 감동을 다시 느껴보세요!
# 지난 따뜻한 하루 편지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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