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수목원-식물원을 지나 조각공원을 둘러본다. 이 이외에도 많으나 다음기회에 보충할 생각임. (삼성, NX10, 50-200mm망원줌, 2015.03.07 14:19-14:30)

성급한 마음으로 꽃을 찾아 보나 아직은 아니다. 근린공원의 산수유는 수일내로 꽃을 피울 듯하다. 개화동으로 넘어가 봄기운을 찾아 보았다. 베란다의 영산홍도 꽃봉오리르 내밀기 시작했다. 미타사의 매화꽃은 언제나 필려는지 개화동 주택 지대 집앞의 홍매화 꽃봉오리 화단에는 구..

인천대공원 수목원 (NX10, 50-200mm, 2015.02.23. 14:40-15:50) 수목원 휴식기간 (2015.01.01-02.28) 오늘은 휴무일 여기저기서 봄 기운과 초록빛이 보인다. 갯버들 꽃이.... 호수의 오리들

아라뱃길 등대공원 부근의 노을전망대에서 (NX10, 50-200mm, 2012.09.21. 18:20-18:30)

삼식이 노릇을 피해 사진기를 둘러메고 한강변를 걷는다. 우선 절두산 '한국순교성인시성기념교육관'에 들려 간단히 요기를 해결하고 북쪽 한강변산책로를 따라 평화공원 까지 걸었다. 평화공원호수는 익숙한 곳이나 호반의 억새들을 모두 베어내 민낯을 보여주고 있으니 오히려 새롭..

수송동 어느 까페 건물의 외벽에 설치된 미술품을 보고 잠시 즐긴다. (마누라 스마트폰 사진) 저 작은 계단을 올라가 보고 싶은 시각적 욕망을 느끼고,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허공으로 둥실둥실 동화의 세계로 날아간다.

마누라가 30여년 전 제자들로 부터 받은 꽃다발을 유리병에 꽂고 몇장 찍어 본다. (꽃과 배경을 분리하기 위해 뒷쪽에 검은색의 밥상 배치했다)

방학이면 한.두번 먹는 소박한 칼국수를 점심상으로 받고 행복한 젓가락질을 한다.(1/24) 위의 사진들은 가아(家兒)가 스마트폰으로 찍었다. 칼국수와 만두(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