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과 사진

하늘은 푸르고 높고 식물은 아직 녹색이 싱그러운 초가을 몽촌토성을 걸으며 이 가을을 즐긴다. (2017_0922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스마트폰) 20층 한미사진미술관에서 내려다 본 평화의문 한성백제문화제가 한창이다. 나는 그냥 통과한다. 토성올라가는 계단 옆에 감이 익어가고 있다. 나 홀..

20맥문동을 찾아 인천대공원을 방문했다. 귀가 길은 인천2호선과 공항철도를 탔다. 버스 보다 빠르고 안락했다. (2017_0907, 평화공원, NX10, 12~24mmm, 스마트폰)

(2017_0427) 이후 4개월만에 하늘공원을 찾았다. 정원박람회 옛터에서 낙수를 건진다. (2017_0901, 평화공원, NX10, 12~24mmm, 스마트폰)

2016_0926 이후 거의 일년만에 하늘공원을 찾았다. 모두 녹색이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꽃은 한달(20~30일)은 기다려야 하겠다. (2017_0901, 하늘공원, NX10, 12~24mmm, 스마트폰) (서광꽃이라고도 한다) 1년 전 하늘공원의 코스모스(2016_0926)

만 일년만에 등산, 인왕산을 등산했다. (2017_0827,인왕산, 수성동계곡, 스마트폰) (무악동 선바위) (무악동 모자바위) (무악동 얼굴바위) (기차바위와 북한산) (인왕산 정산_바위가 닳고 닳았다) (인왕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수성동계곡) (인왕산 정상과 안산)) (인왕산길에서 보는 시가지와 남..

여름꽃을 찾아 무릉도원수목원을 방문했다. 오늘의 주빈은 백일홍이고 그외 여름꽃들이 다양하다. 몇 일 전 폭우로 선도는 약간 훼손된 듯하다. 그래도 백일홍 화단을 구경하기도 쉽지 않아 반갑다. (2017_0825,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스마트폰, 삼성 밀러리스 NX10, 12~24mm, 85mm) 부천무릉도원수..

약간의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여의도공원과 샛강에서 날궂이를 했다. 샛강에서는 한장도 건지지 못하는 날이었다. (2017_0820. 여의도공원, 스마트폰, 삼성 밀러리스 NX10, 85mm)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큰우산을 들고 안양천에서 날궂이를 한다. 전철 오목교역에서 내려 안양천 둔치 실개천생태공원을 걷는다. 실개천 끝자락에 집터 넓이의 연지가 있고 늦었지만 연꽃도 몇 송이 있다. (2017-0817, 스마트폰, 삼성 밀러리스 NX10, 30mm단렌즈) 신정잠수교를 건너 도림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