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1027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예전에 저지른 실수 또 하는 이유는?

(조선일보 2019.07.06 장동선 뇌과학자·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복잡한 문제 깔끔하게 정리하기 장동선 뇌과학자·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무지개는 몇 개의 기본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 대부분의 사람은 이 답이 너무도 명백하다고 생각할 것이..

신문은 선생님 [나해란의 뇌이야기] 뇌신경망에서 아이디어 얻어… 미래엔 사람 말 듣고 우울증 진단도

(조선일보 2019.05.15 나해란 여의도성모병원 정신전강의학과 교수) 딥러닝 인공지능(AI)이란 말, 이제는 익숙하지요? "내 기분에 맞는 노래 틀어줘" 하면 AI 스피커가 알아서 노래를 골라주죠. "미세 먼지 농도 알려줘" 하면 지금 있는 지역의 공기 상태도 알려주고요. 마치 사람이랑 대화하는..

[강석기의 과학카페] 잉크 안 쓰는 컬러프린터를 만들다

동아사이언스 2019.07.02. 15:00 투명하고 유리질인 고분자를 굽히거나 잡아당기면 금이 가거나 깨지기 직전에 종종 부분적으로 하얗게 된다. 이런 예측할 수 없는 현상을 크레이징(crazing)이라고 부르는데, 일반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으로 본다. - 고승환, ‘네이처’ 6월 20일자에 실린 ..

[장동선의 뇌가 즐거워지는 과학] '열린 사고'가 미래 예측의 동력

(조선일보 2019.06.01장동선 뇌과학자·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슈퍼예측 장동선 뇌과학자·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박사 잠깐 상상해보자. 당신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 1980년의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당신을 발견한 사람들은 환호한다. 당신이 미래를 알려주길 원하니까. ..

5년 사용해도 성능 93% 유지되는 '나트륨 배터리' 소재 찾았다

동아사이언스 2019.06.30. 10:40 장수명 나트륨 배터리의 음극소재 원리를 밝힌 주역들. 왼쪽부터 육종민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 박재열, 박지수 연구원. 사진제공 KAIST 5년 이상을 사용해도 충전 및 방전 성능이 초기의 93%까지 유지되는 새로운 배터리의 전극 소재를 국내 연구팀이 발견했다...

"한국 미세먼지 근원은 중국?" 英 BBC, 한국 대기오염 조명

연합뉴스 2019.06.06. 16:41 한국 대기오염 조명한 영국 BBC 방송 보도 [BBC 홈페이지 캡처=연합뉴스] 서울 하늘을 뒤덮은 미세먼지가 한국 내부에서 자체 생성된 것인지, 아니면 '중국발'인지를 두고 한중 양국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영국 BBC방송이 6일(현지시간) 한국의 심각한 대기오염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