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칼럼] 민노총은 소멸한다, 자기모순 때문에 (조선일보 2017.12.08 박정훈 논설위원) 한 청년 단체가 민노총에 물었다 "청년 일자리는 안중에도 없는데 노동자를 대표할 자격이 있습니까" 박정훈 논설위원 이제 우리 사회가 민주노총의 존재 의미에 근본적 의문을 던질 때가 온 것 같다. 지난주에도 우리는 민노총의 폭주를 목격했다.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2.08
[朝鮮칼럼 The Column] 무계획 財政의 시대 (조선일보 2017.11.27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재정 운용 한때 건전했지만 지금은 가히 무계획의 시대… 나라가 5년만 존재할 듯 지출 정치적 이유로 세금 쓰다간 재정이 외려 경제 망치는데 지출 관리 계획조차 없어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내년도 예산 심의가 막바지에 이..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1.27
<포럼>IMF 때보다 더 심각한 위기 올 수 있다 문화일보 2017.11.22. 12:10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어제 11월 21일은 20년 전 우리 정부가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한 날이었다. 외환위기 20년이 지난 지금 우리 경제를 돌아보면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그 전보다 대외적 건전도가 크게 높아졌다. 국내총생산(GDP)에..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1.23
후카가와 유키코 "한국 경제 가장 큰 문제, 노동시장 왜곡" [중앙일보] 입력 2017.11.12 12:18 정규직, 생산성 낮고 혁신 동력 떨어트려…비정규직 양산 원인 IT 등 인프라 잘 닦여 있어 서비스·기술집약적 산업 유치해야 "정신없이 개방의 길 가야…80~90년대 같은 속도 되찾아야" 후카가와 유키코 교수 "비정규직의 생산성이 정규직보다 더 높다. 한국의..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1.13
1000만원이 100원 되나… 베네수엘라 국가부도 코앞 (조선일보 2017.11.04 뉴욕=김덕한 특파원) [돈의 가치 폭삭… 마두로 대통령은 "빚 다 못갚겠다"] - 내년 인플레 2300% 예상 1140만원짜리 고액권 찍었지만 실제 거래가치, 2670원에 불과 내년엔 100원으로 폭락 가능성 연금저축가입하고상품권받세(~11/30) - 그래도 쏟아내는 포퓰리즘 정책 최저임..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1.04
[朝鮮칼럼 The Column] '근로시간 단축'으로 가는 부드러운 해법 (조선일보 2017.10.31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초과근무에 임금 50% 더 지급' 현행 근로기준법 조항 때문에 근로자는 "돈 더 벌겠다" 나서고 기업도 채용보다 근무 연장 선호 근로시간 1% 줄이면 고용 20만개… 노사 자율로 단축할 방안 찾아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근로시간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0.31
[朝鮮칼럼 The Column] 복지, 외국 껍데기만 따라가는가 (조선일보 2017.10.30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선진국 제도 파악하는 '知彼', 우리와 맞는지 따지는 '知己' 정책의 맥락 아는 게 중요한데 선진 복지라면 무조건 도입해 아동수당 월 10만원 준다지만 저출산엔 일·가정 양립 더 중요 윤희숙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추격형 경제를 졸..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0.30
[朝鮮칼럼 The Column] '10년 주기 경제 위기' 이번이 더 걱정되는 까닭 조선일보 2017.10.17. 03:17 10년마다 위기 오는 한국 경제.. 과거 외환·금융 위기 때에는 국민 힘 모으고 재정 튼튼했고 우방 지원, 안보 협력으로 극복 그러나 지금은 국론 분열되고 美·日·中도 우호적이지 않아 김대기 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前 청와대 정책실장 우리 경제에 10년 .. 時事論壇/經濟(內,外) 2017.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