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2022. 08. 12. 18:20 모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알마시라 댐의 물이 말라 지난 8일(현지시간) 쩍쩍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그 땅 위에 몸을 구부리고 앉은 한 소년의 모습이 처량하다. 올해 이 댐의 저수율은 1976년 이래 가장 낮은 5.6% 수준이다. 모로코가 4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으면서다. https://news.v.daum.net/v/20220812182037217 [한컷의울림] 기후변화의 저주.. 모로코 40년래 최악 가뭄 [한컷의울림] 기후변화의 저주.. 모로코 40년래 최악 가뭄 AFP연합뉴스 모로코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알마시라 댐의 물이 말라 지난 8일(현지시간) 쩍쩍 갈라진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그 땅 위에 몸을 구부리고 앉은 한 소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