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있는 풍경] 돌에 핀 꽃 [포토친구 2015-2-4 일자] 바닷가 굴 따는 어머님들의 바쁜 손놀림에도 살아가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정겹기만 합니다. 쇠갈고리로 탁 치며 이리저리 척척. 능숙한 기계적인 손놀림은 눈이 못 따라갈 정도네요. 뽀얀 속살의 유혹. 바윗돌의 꽃이라 부르는 또다른 이름 돌에 핀 꽃 '석화'라고..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2.05
[포토 갤러리] 봄을 느끼다 [포토친구/ 한국사진기자협회 2015-1-3] 싸늘한 겨울 바람이 아직은 쌩쌩한데 뭐가 그리 성급한지 벌써 꽃을 피웠구나 겨울 속에 봄을 느끼며. 사진가 SaddleTheWind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2.04
하늘높이 비상하는 찌르레기 떼 군무.. "신기하네" [서울신문 2015-2-3 일자] 환상적인 찌르레기의 군무 2일(현지시간) 해가 질 무렵 이스라엘 북부 네게브 사막에 위치한 아랍인 도시 라하트에서 수많은 찌르레기 떼가 잠을 자기 위한 자리를 잡기 전 군무를 추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환..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2.03
진주 진양호의 운해 진양호는 남강과 덕천강이 합류하는 지역에 만들어진 호수로 초겨울 해뜰 무렵에 대기와 호수 표면 온도로 생기는 운해가 아주 멋지다. 진주시는 진양호외에도 임진왜란때 남강에 왜장과 함께 남강에 몸을 던진 의기 논개의 순국정신이 살아있는 의암, 촉석류가 있다. 촉석류가 있는 진..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2.02
[떠나요] 동백꽃 떨어지던 날 [포토친구 2015-1-29 일자] 눈물 같은 동백꽃이 뚝뚝 떨어지던 날 걸음걸음마다 핏빛보다 고운 붉은 설움과 쪽빛보다 빛나는 푸르른 두근거림으로 오동도와 함께 했습니다. - 여수 오동도에서 사진가 책과 노니는 여자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1.30
[포토 갤러리] 자연은 변덕쟁이 [포토친구/2015-1-28 일자] 낚시중 좌대 위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하루의 날씨를 담았습니다. 안개 낀 새벽을 지나 찬란한 태양을 보여주더니 오후엔 세찬 빗줄기에 이어 여지껏 본 적 없는 엄청난 노을을 보여주더군요. 한밤의 달 사진은 보너스로 담아봤습니다. 변화무쌍한 날씨에 반해 낚..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1.29
[포토 에세이] 문무대왕수중릉 24시 [포토친구 2015-1-27 일자] 한겨울 경주 감포 앞바다는 매섭다. 강풍과 함께 2∼3m에 이르는 큰 파도가 수중릉인 문무대왕릉(사적 158호)에 부딪치며 하얀 포말로 부서진다. 그런데 파도가 아무리 강해도 잔잔한 물결을 유지하는 곳이 있다. 문무대왕의 수중릉으로 추정되는 바위 안쪽 공간이..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1.28
'봄의 전령사' 매화꽃 피다 [포토친구/한국사진기자협회] 뒷산을 등반하고 내려오면서 동네 화단에 매화가 곱게 피어있는 모습에 봄이 머지 않았음을 보았습니다. -부산에서 사진가 행복 韓 <사진을 통해 '감동'과 '공감'을 ! / 포토친구 바로가기> <찰나의 기록, 순간의 진실 / KPPA 바로가기> 生活文化/생활속사진 2015.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