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생활속사진

[글 있는 풍경] 돌에 핀 꽃

바람아님 2015. 2. 5. 10:30

[포토친구 2015-2-4 일자]

바닷가 굴 따는 어머님들의 바쁜 손놀림에도 살아가는 이야기가 도란도란 정겹기만 합니다. 쇠갈고리로 탁 치며 이리저리 척척. 능숙한 기계적인 손놀림은 눈이 못 따라갈 정도네요. 뽀얀 속살의 유혹. 바윗돌의 꽃이라 부르는 또다른 이름 돌에 핀 꽃 '석화'라고도 부릅니다.
- 남해에서

사진가 보물섬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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