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3

기네스북도 놀랐다..서울땅 6배 유채꽃밭 어디길래 [닥치GO]

매일경제 2021. 04. 03. 23:18 세계 상춘객 깜놀할 봄꽃 명소 '톱4' 체코 88만개 레고블록으로 만든 벚꽃 중국 윈난성엔 서울6배 유채꽃밭 화제 여의도는 3500명 추첨제 한정판 관람 '시시한 봄꽃은 가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차피 랜선으로 나들이를 가야할 판. 눈으로만 보라고 '기록의 봄꽃' 랜선 나들이 코스로 안내해 드린다. 눈으로 가는 여행, '시시한 봄꽃'은 다 내치고 강렬한 봄꽃들만 보러 간다. 세상은 넓고, 봄꽃은 많다. 놀랄 준비하시고 보시라. https://news.v.daum.net/v/20210403231809099 기네스북도 놀랐다..서울땅 6배 유채꽃밭 어디길래 [닥치GO] 기네스북도 놀랐다..서울땅 6배 유채꽃밭 어디길래 '시시한 봄꽃은 가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어차..

1500원 주고 산 '해리포터' 알고보니 1억짜리 희귀 초판본

서울신문 2021. 04. 01. 16:21 영국의 네 자매가 뒤늦게 어머니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해리포터’ 초판본을 발견해 큰 돈을 거머쥐게 됐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의 지난달 31일 보도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태퍼드셔에 사는 네 자매의 어머니는 2005년 당시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무려 16년이나 지났지만, 네 딸은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머니가 남긴 유품에 거의 손을 대지 않았다. 그러던 최근, 네 딸 중 장녀(31)는 아버지로부터 흥미로운 연락을 받았다. 어머니가 남긴 유품 중 하나를 직접 확인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1162108688 1500원 주고 산 '해리포터' 알고보니 1억짜리 희귀 초판본 1500원 주고 산 '해리..

英여성 '임신 중 또 임신'..쌍둥이 아닌 두 아이를 동시 출산한 사연

서울신문 2021. 03. 31. 18:11 ‘임신 중 임신’이라는 극히 드문 케이스를 통해 쌍둥이 아닌 두 아이를 동시에 얻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메트로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레베카 로버츠는 지난해 9월 잉글랜드 서머싯에 있는 배스의 한 병원에서 오빠인 노아와 여동생인 로잘리를 동시에 출산했다. 노아와 로잘리는 쌍둥이가 아닌 엄연한 남매 관계다. 노아가 엄마인 로버츠의 태내에 먼저 자리 잡았고, 이후 3주가 흐른 뒤 둘째 로잘리가 생겼기 때문이다. https://news.v.daum.net/v/20210331181105607 英여성 '임신 중 또 임신'..쌍둥이 아닌 두 아이를 동시 출산한 사연 英여성 '임신 중 또 임신'..쌍둥이 아닌 두 아이를 동시 출산한 사연 [서울신문 나우뉴스]‘임..

"女 모델 맨 살 위에 평면도를"..中 '막장' 건설회사

아시아경제 2021. 03. 26. 21:24 여성 모델 몸에 아파트 평면도를 그려 광고했던 중국 부동산 개발업자가 부동산 개발 중지라는 역풍을 맞았다. 26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주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열린 한 아파트 설명회에서 부동산 개발회사가 2명의 여성 모델을 동원해 판촉 활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등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은 두 모델의 등에는 아파트 평면도가 그려져 있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들은 모델의 뒷모습을 찍고, 모델과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6212429553 "女 모델 맨 살 위에 평면도를"..中 '막장' 건설회사 "女 모델 맨 살 위에 평면도를"..中 '막장' 건설회사 [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미인대회 출전 미스 미얀마, 국제사회에 "우리 국민 도와주세요"

연합뉴스 2021. 03. 26. 10:17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발생 후 시민 320명 사망.."평화가 필요해"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한 미얀마 대표 여성이 국제사회에 반(反) 쿠데타 시위 중인 자국민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26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미얀마 대표 한 레이는 전날 인터뷰에서 "미얀마의 많은 사람이 군부의 총에 맞아 죽고 있다. 우리 국민을 도와달라. 제발 살려달라"고 말했다. 미얀마에서는 전날까지 시민 320명이 군경의 발포 또는 폭력으로 사망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326101701731 미인대회 출전 미스 미얀마, 국제사회에 "우리 국민 도와주세요" 미인대회 출전 미스 미얀마, 국제사회에 "우..

[월드피플+] IQ 162..8살 나이에 대학생 된 천재 소녀의 사연

서울신문 2021. 03. 20. 07:36 아인슈타인보다 높은 지능지수(IQ)를 가진 멕시코의 8살 천재 대학생이 현지 언론에 소개돼 화제다. 보통은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지만 이미 어엿한 대학생이 된 알다라 페레스가 화제의 주인공. 우주인이 되어서 우주를 여행하고 화성을 정복하고 싶다는 게 천재성을 가진 어린 대학생의 꿈이다. 5살에 초등과정 이수, 6살에 중고과정 완료, 7살에 대학 입학 등 페레스가 지금까지 밟아온 학업 과정을 보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초특급이지만 우여곡절도 많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320073601391 [월드피플+] IQ 162..8살 나이에 대학생 된 천재 소녀의 사연 [월드피플+] IQ 162..8살 나이에 대학생 된 천재 소녀의 ..

소 껴 안고 눈물 터뜨리는 사람들..농장마다 예약 꽉 찼다

중앙일보 2021. 03. 14. 05:00 전국에서 '소와 포옹하기' 수요 급증 시간당 75달러, 7월까지 예약 마감 고립감 느낀 사람들 "위안 얻고 가" "옥시토신 활성화, 큰 동물 효과 커"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인류는 '외로움'과 싸우고 있다. '흩어져야 사는' 코로나19 대유행의 역설이 낳은 슬픈 현실이다. 사람과 가까이하기 어려운 시대, 대안으로 미국에선 '소 껴안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면서 농장에 유료 프로그램이 생겨나고, 몇 달 치 예약이 꽉 차고 있다. 이런 현상이 생긴 건 그만큼 정(情)을 갈구하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WP는 전했다. 가족이나 친구, 손주를 안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감염 걱정이 덜하고 몸집이 ..

난 찐진보? 찐보수? 하도 잘맞혀 2탄 나왔다, 정치성향테스트

중앙일보 2021.03.12 05:00 중앙일보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정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개발했다. 지난해보다 발전된 2021년 버전이다. 최근 이슈가 되는 15개 질문에 대해 4개 입장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합산한 결과 '찐진보-중도진보-중도-중도보수-찐보수' 중 자신에게 맞는 정치 성향을 보여준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10221?cloc=joongang-home-newslistleft 난 찐진보? 찐보수? 하도 잘맞혀 2탄 나왔다, 정치성향테스트 난 찐진보? 찐보수? 하도 잘맞혀 2탄 나왔다, 정치성향테스트 중앙일보가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의 정치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테스트를 개발했다. 최근 이슈가 되는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