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3

‘키 차이 40㎝’ 남성과 결혼한 ‘207㎝’ 브라질 여성 근황

나우뉴스 : 2021.06.09 13:55 7년 전 자신보다 키가 40㎝ 이상 작은 남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브라질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주(州)에 사는 엘리자니 시우바(26)는 키 207㎝로 전문 모델을 꿈꾸고 있다. 그녀의 키는 가족 중 가장 클 뿐만 아니라 남편 프란시나우두 다시우바 카르발류(31)보다도 훨씬 더 크다. 남편의 키는 163㎝로 그 차이는 40㎝가 넘는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609601007 ‘키 차이 40㎝’ 남성과 결혼한 ‘207㎝’ 브라질 여성 근황 ‘키 차이 40㎝’ 남성과 결혼한 ‘207㎝’ 브라질 여성 근황 7년 전 자신보다 키가 40㎝ ..

목숨 구해줬더니 '돌격 치마 속으로'..엉큼한 쥐[영상]

뉴스1 2021. 06. 08. 15:38 호주에서 한 여성이 주머니쥐를 새떼에서 구조하고 난 뒤 웃지 못할 경험을 했다. 주머니쥐가 잠시 여성을 바라보더니 이내 여성의 치마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호주에 사는 피터슨 가족은 최근 호주 퀸즐랜드 선샤인 코스트 해변에서 휴가를 보냈다. 그러던 중 새떼가 한 마리의 주머니 쥐를 공격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다. 탈레아 피터슨(20)은 "해변을 걷는 도중 까치의 공격을 받는 주머니쥐를 보고 우리는 빠르게 달려가 까치들을 쫓아냈다"고 설명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08153859018 목숨 구해줬더니 '돌격 치마 속으로'..엉큼한 쥐[영상] 목숨 구해줬더니 '돌격 치마 속으로'..엉큼한 쥐[영상]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결혼식 중 신부 사망하자 여동생이 대신 결혼…“시신은 옆방에”

서울신문 :2021-06-03 10:15 인도 북부 한 마을서 열린 결혼식 결혼 지참금 등 문제로 양가 합의 인도에서 결혼식 도중 신부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자 신부의 여동생이 대신 결혼한 사연이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27일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서 열린 결혼식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르비라는 여성이 신랑 망게시 쿠르마와 전통 화환을 교환하는 예식을 진행하던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곧장 동네 의사가 결혼식장으로 출동했지만, 수르비는 결국 사망했다. 양측 가족은 결혼식을 중단하는 대신 신부를 수르비의 여동생 니샤로 교체하기로 합의했다. 수르비의 시신은 결혼식 동안 다른 방에 옮겨졌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

이게 웬 신음소리? 女기자, 방송 중 성관계 생생 전파.."업무의 일부"

뉴스1 2021. 05. 30. 09:51 덴마크의 한 여성 기자가 클럽에서 남성과 성관계를 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26세의 덴마크 기자 루이스 피셔는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스윙어 클럽을 찾았고 취재 도중 성관계를 가졌다. 올해 초 피셔는 라디오 특집 방송을 촬영하기 위해 스윙어 클럽을 방문해 한 남성과 인터뷰를 하는 모든 과정을 녹음했다. 공개된 뉴스 오디오에서는 2분 동안 숨을 가파르게 쉬는 여성 기자가 한 남성에게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피셔는 성관계를 가지며 남성에게 클럽에서 그가 겪은 것들에 대해서 물어보다가 다시 신음 소리를 냈다. https://news.v.daum.net/v/20210530095149657 이게 웬 신음소리? 女기자, 방송..

건물 외벽 무너져도 갈길 가던 英소년, 알고보니… (영상)

동아일보 2021-05-27 22:30 무너진 건물 외벽의 파편이 자신의 근처에 쏟아지는 걸 보고도 침착하게 걸음을 옮기는 영국 소년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영국 BBC는 21일(현지시각) 잉글랜드 남서부 도싯 카운티에 위치한 한 건물의 외벽이 무너지는 상황이 담긴 영상을 26일 보도했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527/107142104/2?ref=main 건물 외벽 무너져도 갈길 가던 英소년, 알고보니… (영상) 건물 외벽 무너져도 갈길 가던 英소년, 알고보니… (영상) 건물 벽이 무너져 파편이 자신의 몸 앞으로 쏟아지는 걸 보고도 머뭇거리지 않고 침착하게 걸음을 옮기는 영국 소년의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영국 BB..

제천 감악산서 길이 1m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연합뉴스 2021-05-28 11:17 충북 제천시 감악산에서 100년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대물 산삼이 발견됐다. 28일 제천시 등에 따르면 약초꾼 석모(59·평택)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께 감악산 8부 능선에서 줄기와 잎을 합친 길이 1m, 무게 240g의 모삼과 자삼 4뿌리를 채취했다. 제천 소재 한국 산원초 산삼협회의 박영호 대표는 이 산삼을 인종산삼으로 확인하고, 모삼의 나이를 100년 이상으로 추정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8051400064?input=feed_daum 제천 감악산서 길이 1m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제천 감악산서 길이 1m '대물' 산삼 캐…"100년 더 된 듯" | 연합뉴스 (제천=연합뉴스) 박재..

여학생 가슴골마다 포토샵..美고교 졸업앨범 논란

동아일보 2021. 05. 24. 10:36 미국의 한 고등학교가 졸업앨범에서 여학생 80여 명의 가슴골을 야하다는 이유로 편집해 논란이 된 가운데 남학생들의 노출 복장은 그대로 둬 공분을 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바트람 트레일 고등학교의 여고생 83명은 최근 졸업앨범을 받아보고 경악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524/107080330/2 여학생 가슴골마다 포토샵..美고교 졸업앨범 논란 여학생 가슴골마다 포토샵…美고교 졸업앨범 논란 미국의 한 고등학교가 졸업앨범에서 여학생 80여 명의 가슴골을 야하다는 이유로 편집해 논란이 된 가운데 남학생들의 노출 복장은 그대로 둬 공분을..

젖 먹이는 엄마에게 쏟아진 “야하다” 손가락질

서울신문 :2021-05-22 18:32 수년째 모유수유 사진은 선정성 논란 호주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가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이 됐다. 스노우보드 선수로 활약했던 토라 브라이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유 수유를 하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들과 함께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고, 그 중 상의를 탈의하고 요가자세인 머리서기를 한 채 젖을 먹이는 사진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좋아요’를 받기 위해 집착한다며 ‘선정적이다’ ‘불편하다’는 악플이 여러 개 달렸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522500061 젖 먹이는 엄마에게 쏟아진 “야하다” 손가락질 젖 먹이는 엄마에게 쏟아진 “야하다” 손가락질 호주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