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03.09 11:27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남미의 여성 시위는 열기가 다르다. 특히 멕시코가 격렬하다. 8일 멕시코 수도 중심부의 국가 광장은 여성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전쟁터로 변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에도 여성의 날에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7737?cloc=joongang-home-photovideoarticle&_gl=1*1qfiqlp*_ga*MTk5OTg4MDYwMS4xNTk1NzQwODE0*_ga_994TBF882X*MTYxNTI2NTE3NC4yMy4xLjE2MTUyNjU0MTAuNjA. 매일 10명의 여성을 혐오 살해… 南美 '여성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