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3

매일 10명의 여성을 혐오 살해… 南美 '여성의 날'이 격렬한 이유

중앙일보 2021.03.09 11:27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맞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행사,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남미의 여성 시위는 열기가 다르다. 특히 멕시코가 격렬하다. 8일 멕시코 수도 중심부의 국가 광장은 여성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로 전쟁터로 변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해에도 여성의 날에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07737?cloc=joongang-home-photovideoarticle&_gl=1*1qfiqlp*_ga*MTk5OTg4MDYwMS4xNTk1NzQwODE0*_ga_994TBF882X*MTYxNTI2NTE3NC4yMy4xLjE2MTUyNjU0MTAuNjA. 매일 10명의 여성을 혐오 살해… 南美 '여성의 날..

[영상] 바다를 나는 배?..英해안가 곳곳서 '기이한 광경' 속출

한국경제 2021. 03. 07. 14:45 영국 해안가에서 최근 잇따라 선박들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 시간) 글로벌 뉴스과 선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까지 며칠 사이에 영국 콘웰과 데본, 애버딘셔 등 전국 해안가 곳곳에서 선박들이 바다 위 공중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발견됐다. https://news.v.daum.net/v/20210307144501368 [영상] 바다를 나는 배?..英해안가 곳곳서 '기이한 광경' 속출 [영상] 바다를 나는 배?..英해안가 곳곳서 '기이한 광경' 속출 영국 해안가에서 최근 잇따라 선박들이 하늘에 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현지 시간) 글로벌 뉴스과 선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초까지 며칠 사이에 영국 콘..

뜯긴 벽돌, 수억에 팔리자 "역겹다"..뱅크시 그림에 무슨 일

중앙일보 2021. 02. 20. 20:02 뱅크시는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이자 영화감독이다. 말하자면 종합 예술인이다. 풍자적이고 파괴적인 거리 예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의 작품 '풍선과 소녀'는 소더비 경매에서 15억원에 팔리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영국 노팅엄의 한 건물 벽에 '훌라후프를 하는 소녀'라는 그라피티 작품을 남겼다. 노팅엄과 영국사회 전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침체됐던 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96396 뜯긴 벽돌, 수억에 팔리자 "역겹다"..뱅크시 그림에 무슨 일

[영상] 개가 그림을? 화가 데뷔 4년 만에 얼마 벌었나보니

헤럴드경제 2021. 02. 13. 17:30 ‘그림 그리는 개’로 유명한 캐나다의 시바견(Shiba Inu·일본 특산개)이 데뷔 4년 만에 2000만원 상당의 수입을 올려 온라인 스타가 됐다. 13일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헌터’란 이름의 이 개는 지난 2017년 3월 화가로 데뷔했다. 이후 지금까지 총 288개 작품을 팔아 1만3000파운드(약 1992만원) 수익을 거뒀다. 헌터의 그림은 온라인상으로 빠르게 퍼지며 캐나다와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213173002292 [영상] 개가 그림을? 화가 데뷔 4년 만에 얼마 벌었나보니 [영상] 개가 그림을? 화가 데뷔 4년 만에 얼마 벌었나보니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그..

태국 어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황금색 진주' 횡재..4억원 육박

서울신문 2021. 02. 05. 10:21 태국의 한 어부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진주를 줍는 횡재를 만났다. 3일(현지시간) 태국 일간지 ‘타이랏’은 나콘시탐마랏주의 한 어부 가족이 최고 1000만 바트(약 3억 7210만 원) 상당의 ‘멜로 진주’를 습득했다고 전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205102104255 태국 어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황금색 진주' 횡재..4억원 육박 태국 어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황금색 진주' 횡재..4억원 육박 [서울신문 나우뉴스]태국의 한 어부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진주를 줍는 횡재를 만났다. 3일(현지시간) 태국 일간지 ‘타이랏’은 나콘시탐마랏주의 한 어부 가족이 최고 1000만 바트(약 3억 7210 news.v.dau..

중국 아이유 닮은꼴 ‘차이유’ 실제 모습 공개…충격에 빠진 누리꾼들

서울en : 2021-01-25 12:04 가수 아이유의 닮은꼴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중국 여성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화제의 중국의 아이유 ‘차이유’의 사진을 보면 진짜 아이유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아이유의 눈매와 얼굴형은 물론 하얀 피부까지 도플갱어를 방불케하는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https://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25500068 중국 아이유 닮은꼴 ‘차이유’ 실제 모습 공개…충격에 빠진 누리꾼들 중국 아이유 닮은꼴 ‘차이유’ 실제 모습 공개…충격에 빠진 누리꾼들 가수 아이유의 닮은꼴로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중국 여성의 실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아무리 봐도 해석 불가, 상상 초월.. 세계의 이색 표지판

한국일보 2021. 01. 23. 10:00 표지판을 보면 그 나라가 보인다 한 나라를 인지하는 방법은 표지판으로도 가능하다. 멈추라는 ‘주의’나 ‘경고’가 때로는 자꾸 나아가게 부추긴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긴장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세상의 표지판을 모았다. https://news.v.daum.net/v/20210123100009981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아무리 봐도 해석 불가, 상상 초월.. 세계의 이색 표지판 [뿌리다와 탕탕의 지금은 여행 중] 아무리 봐도 해석 불가, 상상 초월.. 세계의 이색 표지판 한 나라를 인지하는 방법은 표지판으로도 가능하다. 멈추라는 ‘주의’나 ‘경고’가 때로는 자꾸 나아가게 부추긴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 긴장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 세..

美 공원 '원시인 얼음기둥' 등장..새해에도 모노리스 열풍 계속

서울신문 2021. 01. 18. 15:11 지난해 세계 각국을 휩쓴 ‘모노리스 열풍’이 해가 바뀌어도 멈출 줄을 모른다. 이번에는 ‘원시인 얼음기둥’까지 등장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지역언론들은 현지 공원에 얼음기둥이 나타나 주민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얼마 전 미니애폴리스 테오도르워스공원 산책로에 얼음기둥 하나가 세워졌다. 불투명한 얼음 안에는 원시인 조각상이 솟아 있었다. 한때 CG 논란이 일었을 만큼 현실감이 돋보이는 얼음기둥이 입소문을 타면서 구경꾼도 속속 몰려들었다. 하지만 정확한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탓에 기둥을 찾기부터가 쉽지 않았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118601009&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