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세상이야기 2273

백두산 천지 괴물 또 출현?…"2m 괴물체 떠다녀"

연합뉴스 2020-10-22 15:59 관리 직원이 아침 순찰 중 촬영해 SNS에 올려 백두산 천지에서 2m가 넘는 크기의 미확인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1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백두산의 중국 쪽 국립공원 직원인 샤오유(28)는 전날 아침 순찰을 하며 동영상을 촬영하던 중 천지 한가운데서 7피트(2.13m) 크기의 둥근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했다. 그는 매일 백두산 천지 지역의 날씨를 촬영해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SNS)인 '더우인'에 올리는 일을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2126400009?input=1179m 백두산 천지 괴물 또 출현?…"2m 괴물체 떠다녀" 백두산 천지 괴물 또 출현?…"2m 괴물체 떠다녀"..

가슴골 드러낸 34세 여성 총리, "점잖지 못 해" vs "용기 있다"

세계일보 2020.10.17. 08:02 핀란드 총리 '노 브라' 사진 두고 갑론을박 세계 최연소 정부 수반으로 주목받은 산나 마린(34) 핀란드 총리가 한 패션 잡지 화보에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가슴골을 드러낸 사진이 공개되자 핀란드 내에서 응원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총리를 응원하는 이들은 “용기 있다”며 찬사를 보낸 반면, 비판한 이들은 “총리로서 점잖지 못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01017080225019 가슴골 드러낸 34세 여성 총리, "점잖지 못 해" vs "용기 있다" 가슴골 드러낸 34세 여성 총리, "점잖지 못 해" vs "용기 있다"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가슴골을 드러낸 화보가 공개돼 논란..

빚 담보로 아내를 맡긴 짐바브웨 남편의 최후

서울신문 : 2020.10.08 14:02 돈을 빌릴 때 담보로 돈 되는 물건을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담보로 맡겼다가 낭패를 본 다소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008601009#csidx67dd50bd1ea9715b5546657415ab2f4 빚 담보로 아내를 맡긴 짐바브웨 남편의 최후 빚 담보로 아내를 맡긴 짐바브웨 남편의 최후 돈을 빌릴 때 담보로 돈 되는 물건을 맡기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최근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에서는 남편이 아내를 담보로 맡겼다가 낭패를 본 다소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nownews.seoul.co.kr

엉덩이춤에 스트립쇼까지…장례식장 풍경이 왜 이래? [뉴스피처]

연합뉴스 2020-10-04 08:00 세상을 떠난 연인의 관 위에서 엉덩이춤을 추는 한 여인. 흥겨운 레게 음악 속 군중은 환호를 보냅니다. 지난 9월 에콰도르의 한 장례식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깊은 슬픔을 표현했다는 옹호론과 함께 외설적이고 점잖지 못한 송별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곡소리와 함께 망자를 떠나보내는데 익숙한 우리에게 다소 낯선 풍경은 이뿐만이 아닌데요. 아프리카 가나의 한 상조회사 직원들이 관을 옮기며 선보인 댄스는 국내에서 '밈'(meme·유행 요소를 응용해 만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소비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9063300797?input=feed_daum 엉덩이춤에 스트립쇼까지…장례식장 풍경이 왜 이래? ..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조선일보 2020.09.23 11:23 러시아 빈민가 출신으로 세계적인 모델이 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7년 간의 동거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앙트완 아르노.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그룹(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이다. 보디아노바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보디아보바와 아르노는 손을 잡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보디아노바와 아르노가 결혼 서약을 마친 뒤 지인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도 보인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topic/2020/09/23/HAKYWLVC2NCYHFX4PSADFWBOGE/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 됐다 러시아 빈민가서 과일 팔던 소녀, 루이..

[서소문사진관]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 태국 국민 금기 깨고 군주제 개혁 요구

중앙일보 2020.09.21 10:16 태국 학생운동 세력과 반정부 단체들이 19일(현지시간) 수도 방콕에서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열었다. 2014년 쿠데타 이후 최대 규모다. 일부 집회 참석자들은 금기를 깨고 군주제 개혁을 요구하고 나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876689 [서소문사진관]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 태국 국민 금기 깨고 군주제 개혁 요구 [서소문사진관] "봉건제 타도, 국민 만세", 태국 국민 금기 깨고 군주제 개혁 요구 그러다가 태국에서 금기시되던 군주제 개혁 문제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점차 반정부 집회의 주요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사정이 이렇게 돌아가자 쁘라윳 총리는 반정부 집회는 표현의 자유를 �� news.joins.com

“이래도 잡아갈건가?”… 벨라루스 여성들의 뜨개질 시위

조선일보 2020.09.21 03:00 옛 소련에서 독립한 동유럽 국가 벨라루스에서 여성들이 전면에 나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반(反)정부 시위를 주도하고 있다. 루카셴코는 ‘유럽의 마지막 독재자’로 불리며 26년째 장기 집권중이다. 벨라루스에서는 지난달 9일 치러진 대선에서 루카셴코가 승리했다는 결과가 발표되자 국민이 “부정 선거”라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시위에서 경찰은 300여 명의 여성을 연행했다. 그중에는 73세 할머니도 포함돼 있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0/09/21/G3TFBKLICNDDNGAM6GRPGFUVXM/ “이래도 잡아갈건가?”… 벨라루스 여성들의 뜨개질 시위 “이래도 잡아갈건가?”… 벨라루..

[월드피플+] "틱톡으로 하느님 말씀을.." 비대면 복음 전파하는 수녀

서울신문 2020.09.14. 09:51 코로나19로 종교시설 이용이 한시적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진 가운데 물을 만난 물고기처럼 펄펄 날고 있는 신세대 수녀가 있어 화제다. 중남미 언론은 물론 유럽 언론에까지 소개된 아르헨티나의 수녀 호세피나 카타네오(25)가 그 주인공. 카타네오는 짧은 동영상 기반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플랫폼인 틱톡에서 팝이나 레게톤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면서 하느님을 전한다. https://news.v.daum.net/v/20200914095102024 [월드피플+] "틱톡으로 하느님 말씀을.." 비대면 복음 전파하는 수녀 [월드피플+] "틱톡으로 하느님 말씀을.." 비대면 복음 전파하는 수녀 [서울신문 나우뉴스]코로나19로 종교시설 이용이 한시적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많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