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금년들어 처음간 소래습지생태공원이었다. 여전히 소래습지에는 주변을 돌며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지금 해당화가 한창이고 이팝나무와 아카시아꽃도 하얗게 피었다. 그런데도 습지 안쪽에는 아직도 누런 가을 풍경을 담고 있다. 해바다 반복되고 있지만 전해 자랐던 갈대들이 그대로 있어 새로 나오는 갈대들은 그안에 갇치는 꼴이된다. 아쉽지만 소래 특유의 풍경을 담고 화사한 해당화를 몇컷 찍은후 귀가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