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시작된 창릉천 코스모스축제가 30일 끝났다. 그러므로 꽃밭이 온전하게 남아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으로 촬영에 나섰다. 막상 현장에 도착하고 나니 우려했던것이 기우였음이 확인 되었다. 축제가 끝난 31일에도 창릉천 코스모스밭은 이제 시작한다 해도 틀리지 않을 만큼 코스모스 상태가 양호하고 방문하는 시민들 역시 거의 줄지 않은것 같았다. 마을 부녀회에서 윤영하는 먹거리도 유지되고 있고 꽃마차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처음 찾아온 창릉천 꽃밭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구리 한강공원에 버금가는 규모의 코스모스 밭으로 내년부터는 더 많은 인파가 몰릴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고양 창릉천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