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갤러리] 말리고 져주는 싸움의 미학 세계일보 2016-11-22 21:23:02 신윤복 ‘유곽쟁웅’(遊廓爭雄) 사내들이 기생집(유곽)에서 싸움질하는 모습을 담은 신윤복의 ‘유곽쟁웅(遊廓爭雄)’은 오늘날의 술집 풍경과 별반 다를 게 없다. 갓이 망가져 땅에 뒹굴고 웃통 벗은 모습이 주먹다짐이 오갔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림 제목처.. 人文,社會科學/時事·常識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