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야경사진 동아일보 2015-11-11 폰카 플래시는 빛이 약해 1m 내외의 가까운 거리에서 찍는 게 좋다. 밤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가로등과 자동차 불빛, 빌딩 숲의 조명이 도심을 밝힌다. 22일까지 ‘빛으로 보는 서울 관광’ 행사가 열리는 서울 청계광장 주변도 형형색색의 발광..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11.15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단풍 찍을 땐 역광 동아일보 2015-10-28 산과 들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휴대전화 카메라 하나만 있으면 세상을 모두 담고도 남는다. 요즈음 폰카는 웬만한 디지털카메라 뺨치는 성능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그래서 사진이 잘 안 나왔을 때 폰카라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기도 어렵다. 폰카로 가..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11.01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동영상 동아일보 2015-10-14 멋진 장면을 만났을 때 사진과 동영상 중 무엇으로 찍어야 할까. 요즈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는 인스타그램의 영향으로 짧은 동영상 올리기가 유행이다. 외부에 공개하지 않더라도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의 모습, 혼자 보기 아까운 장면 등을 스마트폰 동영..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10.31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 ‘셀피’ 찍을 때 우리가 몰랐던 사실? 동아일보 2015-10-07 광각렌즈(위)와 표준렌즈(아래)는 화각의 차이로 같은 장면이라도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된다. 자동차 좌우의 백미러를 자세히 보면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사물이 거울에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음.’ 이 문구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볼록거울을 달았는데 사..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10.30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가족사진 동아일보 2015-09-16 가족사진은 어른과 어린아이들이 가운데 앉는 것이 자연스럽다. 박경모 전문기자 다음 주말부터 추석 연휴다. 온 가족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게 기념사진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추억의 고품질 가족사진을 얻을 방법은 없을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는 기본 160..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10.29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가족사진 동아일보 2015-09-16 가족사진은 어른과 어린아이들이 가운데 앉는 것이 자연스럽다. 박경모 전문기자 다음 주말부터 추석 연휴다. 온 가족이 모이면 빠질 수 없는 게 기념사진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추억의 고품질 가족사진을 얻을 방법은 없을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는 기본 16..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9.18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음식 사진 동아일보 2015-09-02 박경모 전문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오는 사진 중 풍경, 여행 사진 다음으로 많이 올라오는 게 음식 사진이다. 외식 증가와 맛집 순례, ‘먹방’의 영향에다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작용한다. 음식 사진은 움직임이 없고 초상권에서도 자유로워 스마트폰 초..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9.03
[박경모 전문기자의 폰카시대]더 가깝게, 더 넓게 동아일보 2015-08-12 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벌리면 크게 볼 수 있다. 박경모 전문기자 스마트폰 카메라로 멀리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당겨 크게 찍고 싶을 때 어디까지 가능할까. 최신 폰카의 기능은 콤팩트 디지털카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1600만 화소, 손 떨림 방지, 선택적 포커스, .. 文學,藝術/사진칼럼 201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