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어머니 / 원화 허영옥 이젠 숨이 더 차다고 하신다 심장 수술을 한지도 6년이 지나고 편안하게 지낼수 있기를 바랬건만 더우면 더워서 숨이 막힌다고 하시고 추운날은 찬바람에 기침이 심하다고 하시니 봄 가을날만 찾아 오라고도 할수 없는데 늘 걱정 한자락 옷깃에 매달려 있다 수화기 .. 生活文化/좋은 글 2017.06.18
어머니 어머니 / 청강 나종오 그리운 어머니 앉으나 서나 50년 지난 세월 흐른다 해도 내 마음 속에서 살아계시는 어머님 정다웁게 맞아주신다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언제나 오매불망 寤寐不忘 그리운 어머니 생각만 하여도 잊을 수 없어라 어머니 생 이별로 십 리 길 눈물 적시며 따라오.. 生活文化/좋은 글 2017.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