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한국의 문화유산] 흥선 대원군의 환갑 얼굴 국민일보 2015-12-17 강단 있던 흥선 대원군(1820∼1898)의 얼굴이 또렷하다. 안동 김씨 60년 세도정치를 단숨에 무너뜨린 결기 있는 얼굴이 경복궁에 돌아왔다. 대원군은 둘째 아들을 왕위로 올리고 섭정이 되어 10년간 왕권을 휘둘렀다. 임란 때 불타버린 경복궁도 270여년 만에 중건했으나 많.. 生活文化/그때그일그사람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