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陽房/photo gallery

우리 동네의 봄기운

바람아님 2015. 3. 6. 22:53


성급한 마음으로 꽃을 찾아 보나 아직은 아니다.

근린공원의 산수유는 수일내로 꽃을 피울 듯하다.

개화동으로 넘어가 봄기운을 찾아 보았다.


베란다의 영산홍도 꽃봉오리르 내밀기 시작했다.




미타사의 매화꽃은 언제나 필려는지


개화동 주택 지대


집앞의 홍매화 꽃봉오리



화단에는 구근류들이 싹을 돋우고 있다.


봄을 맞아 다시 시작한  건축공사 현장


측백나무 앞쪽으로 심어논 대나무 푸르름이 더한다.


개화동 도로변 양지바른쪽에는 제비꽃등으로 보이는 새싹이 제법 싹을 띠웠다.












개화동로의 가로등/ 차도와 인도 양쪽 모두에 일일이 전주마다 가로등이 있다

에너지 절약이 필요한 이때 옳은 일인지 의문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