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15-07-02
지난달 27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허물어진 건물 위에서 한 팔레스타인 청년이 불꽃을 흔들고 있다. 이날 저녁 팔레스타인 청년들은 이슬람 단식 기간인 라마단을 기념해 황폐해진 도심에서 불꽃놀이를 하며 빛으로 어둠을 밝혔다.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으로 집과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한 줄기 희망을 주기 위해서다.
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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