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5.09.04
/유인걸·서울 영등포구
지난달 30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아내와 함께 갔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듯 산들산들 바람이 불자 바람개비 수십 개가 동시에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색색 바람개비는 가을을 재촉하는 듯합니다. 여러 조형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은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에 뽑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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