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산의 문이 열린다
저 터널 너머에 있는 진달래동산이....
만개한 꽃속에 또다른 꽃이 피었네
동산 오르는 길은 밀리고
넓은 들에 드디어 도착
남들 못오는 외딴곳에 자리 깔고 ,그래도 카메라는 가네
이리와 꽃속으로 들어가자
저꽃들은 갈곳을 잃었네
내모습은 어떻게 찍힐까
꽃대궐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우리 꽃속에 갇친것 아녀
저길은 하늘로 오르는 길....
낙원 같은 모습들....
꽃잎 따 입에물고..
춘향이 몽룡 기다리며 건너던 다리인가?
이렇게 서면 내가 춘향이지
야! 다 찍었으니까 그만들 내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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