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2016.02.18. 10:05
권영인 기자, 나애슬 인턴 기자
근대 외과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 외과 의사, 앙브루아즈 파레. 외과 의사를 꿈꾸었지만 출신 탓에 의대에 갈 수 없었던 그는 이발소 견습공이 되었습니다.
꿈을 포기한 거냐고요? 아닙니다. 그가 살았던 중세 시대에는 이발소에서도 외과 업무를 했기 때문에 의대 대신 이발소로 향한 것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공통으로 사용되는 이발소의 상징 삼색봉 역시 외과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속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중세 시대로 살짝 들어가 볼까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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