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갯골의 저어새

[사진으로 만나는] 갯골의 저어새 갯골의 저녁 나절은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골을 따라 드넓게 펼쳐진 습지가 답답한 마음을 확 트이게하는 몇않되는 습지다. 이미 해도 떨어져 어득어둑한 갯골에 저어새 한마리가 부지런히 먹이 사냥을 하고 있어 얼른 렌즈를 들이대고 샷터를 눌렀다. 먼곳임에도 어느새 저어새는 눈치를 채고 내가 있는 곳을 우회하여  또다시 갯골을 휘젖고 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를 보실수 있습니다][시흥갯골 2016-7-18] 풍경사진은 큰싸이즈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Ever green-Susan Jack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