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일보 2016.07.30 )
장편(長篇)이 아니라 장편(掌篇)이다. 책 안 읽는 시대, 이야기는 짧아져야 한다.
최근 원고지 10매 안팎의 초단편 소설 31편을 묶어 '후후후의 숲'을 낸 소설가 조경란씨가
시간 없는 독자들을 위해 손바닥 소설 추천작을 추렸다.
읽는 시간은 짧아도 기억은 오래 남을 것이다.
클릭하면 큰이미지 가능 |
손바닥 소설/ 가와바타 야스나리
유숙자/ 문학과지성사/ 301p/ 2010
833.6-ㄱ176소/ [정독]어문학족보실(2동1층)/ [강서]3층 어문학실
재미나는 인생/ 성석제 지음
강/ 189p/ 1997/
813.6-ㅅ356ㅈ/ [정독]어문학족보실서고(직원에게 신청)/ [강서]3층 어문학실
밤의 거미원숭이/ 무라카미 하루키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문학사상사/ 199p/ 2003
833.6-ㅁ666밤/ [정독]어문학족보실서고(직원에게 신청)/ [강서]3층 자료실서고(직원문의)
굴 소년의 우울한 죽음/ 팀 버튼
윤태영/ 새터/ 125p/ 1999
843-ㅂ748구/ [정독]어문학족보실서고(직원에게 신청)
(프란츠 카프카 외 23인의)환상동화/ 프란츠 카프카
김재혁/ 하늘연못/ 339p/ 2007
853-ㅎ721ㅎ/ [강서]문학실
'人文,社會科學 > 책·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리스트] 예술 비평가 전원경의 예술 감상의 즐거움 일러주는 책 5 (0) | 2016.08.06 |
---|---|
[도서] 지금, 경계선에서 (0) | 2016.08.04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6] 테러의 현장에서 (0) | 2016.08.02 |
[조선비즈 새책]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부터 '거짓말이다'까지 (0) | 2016.07.31 |
神父 살해·집단 학살… 우린 '구석기 동굴'에 갇혀있다 (0) | 2016.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