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청송의 주왕산을 다녀 왔습니다. 주왕산은 몇번 와 보았지만 정상 까지 가 본 것이 오래 되어 오늘은 주왕산 정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단체사진부터 찍고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길을 따라 출발
상가를 지나
대전사 앞을 지나고
장군봉을 꼭 닮았네요.
주왕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계곡으로 가는 갈림길입니다.
정상으로 가는 길은 처음부터 계단이네요.
이제 900m 왔습니다.
1,200m 통과
첫번째 전망대에서 한번 둘러보고
다시 출발
두번째 전망대에서
약간의 암릉도 있고
계단도 있고
정상에 왔는데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간신히 한장 찍고
좀 내려 가다가 점심을 먹고 계속 내려 갑니다.
이제 경사로는 다 내려 왔습니다.
우리가 제일 후미여서 폭포는 들르지 않고 지나갑니다.
용추협곡입니다.
시루봉 아래를 지나갑니다.
급수대
주차장 근처에는 들국화를 무리로 심어 놓아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산주 한잔으로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맛있게 먹는 뒤에는 항상 수고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네비 자료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