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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단풍길

바람아님 2019. 12. 16. 07:40



    


안양천 단풍길


안양천 제방길의 단풍은 서울시가 선정한 아름다운 단풍길중 하나다.
그런데 올해는 단풍이 잘 들지 않는다. 그래서 몇번을 갔었으나 그때마다 허탕만치고 돌아 왔다.
11월 말이면 이미 단풍이 끝나는 시기인데도 안양천 제방은 완전한 단풍이 들지도 않고
떨어진 낙엽이 쌓이지도 않았다.


특히 이길의 하이라이트인 "은행나무와 의자" 의 은행나무는 아직도 퍼렇다.
이사진을 찍고 며칠후 다시 갔더니 잎이 모두 떨어졌다. 그사이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 4~5도
까지 떨어 졌는데 그 영향으로 단풍이 들기 전에 떨어진것 같다.

어쩌다 보니 벌써 서족하늘에 노을이 깔리는 시간 까지 촬영을 했다. 


 이미지 사진을 클릭하면 원본크기(1700x955)로 보실수 있습니다 [안양천 단풍길 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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