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06.05 11:10
국내서 법관 탄핵가결 한번도 없어
"국회의원 당연한 권리에 핏대 세우나"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서울 동작을)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안하무인 진중권씨가 더 무섭다”고 했다. 이 의원은 법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했지만, 아직 국내에선 법관이 탄핵당한 사례가 한 번도 없었다.
기사 전문(全文)은 아래 링크로 해당기사와 연결됩니다
|
그러자 이 의원은 “진중권씨의 말씀 잘 들었다”며 “국회의원이 당연히 추진할 수 있는 사법 농단 법관 탄핵에 대해서는 핏대를 세우시면서, 동작을 유권자들께서 뽑아주신 국회의원을 치워야한다는 초법적 발상이 기가 막힌다”고 응수했다. |
김은중 기자
'時事論壇 > 橫設竪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중권 "K-방역 국뽕 취해 있을 때 아냐…90년대 일뽕 느낌" (0) | 2020.06.09 |
---|---|
'통합당은 적폐' 우희종에 진중권 "적폐주역 죄다 민주당" (0) | 2020.06.08 |
진중권 "민주당은 후져요, 김종인·심상정 개혁경쟁해야" (0) | 2020.06.05 |
[핫이슈] `친일파`라 욕하기 전에 거울 좀 들여다보라 (0) | 2020.06.04 |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환관 같은 시민단체·언론이 판친다" (0) | 2020.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