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2020.10.04. 18:00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위험도 줄어들었다.
미국 캔자스대 의대 인구건강학과 우마르 하얏트 박사팀은 2020년 4월까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ㆍ코크란(Cochrane)·펍메드(PubMed) 등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커피와 지방간·간 섬유증 관련 연구 논문을 모아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 축적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한 결과 커피의 간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커피 소비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간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 11건의 역학 연구 메타 분석)은 ‘간학 연보’(Annals of Hepatology) 최근호에 소개됐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8/2020092802956.html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고?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
health.chosun.com
'人文,社會科學 > 日常 ·健康'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세 셋 중 한명, 50세 일곱 중 한명, 100살까지 산다 (0) | 2020.10.16 |
---|---|
콧물 누렇고 머리는 지끈… 축농증, 수술 없이 ‘풍선’으로 치료 (0) | 2020.10.11 |
하루 10분 투자로 건강해지는 법 5 (0) | 2020.10.03 |
[발언대] 확진자 수 대신 감염률 기준 삼아야/[태평로] ‘메르스식 방역’ 한계 왔다 (0) | 2020.09.30 |
두툼한 뱃살..꾸준히 줄이는 방법 8 (0) | 2020.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