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고?

바람아님 2020. 10. 6. 07:38

헬스조선 2020.10.04. 18:00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피를 즐겨 마시면 간 섬유증 위험도 줄어들었다.

 

미국 캔자스대 의대 인구건강학과 우마르 하얏트 박사팀은 2020년 4월까지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ㆍ코크란(Cochrane)·펍메드(PubMed) 등 학술 논문 데이터베이스에 수록된 커피와 지방간·간 섬유증 관련 연구 논문을 모아 메타 분석(meta-analysis, 수년간 축적된 연구 논문을 요약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한 결과 커피의 간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 논문(커피 소비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간 섬유화에 미치는 영향: 11건의 역학 연구 메타 분석)은 ‘간학 연보’(Annals of Hepatology) 최근호에 소개됐다.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9/28/2020092802956.html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고?

 

약도 없는 '지방간'… 커피 마시면 위험 줄어든다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커피 섭취가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가 커

health.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