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0.10.28 06:59
2020 루미나 곤충 사진전 수상작 발표
다른 별에서 온 권투 선수인가, 기다란 머리를 한 외계인이 붉은색 글러브를 끼고 당장이라도 링에 올라갈 태세이다. 자세히 보면 붉은색 글러브는 더듬이이고 권투 선수의 철갑 가슴은 곤충의 겹눈임을 알 수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진작가인 모피드 아부 살와는 붉은 야자나무 바구미를 근접 촬영한 이 사진으로 올해 처음 시작한 ‘루미나 곤충 사진전(2020 Luminar Bug Photography Awards)’에 종합 1위를 차지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0/10/28/OX6COJNILFDJDJR5JBJDHCX6DI/
[사이언스샷] 별에서 온 권투 선수? 올해의 곤충샷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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