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3. 21. 07:00
그래 이제 봄이다.
봄을 꼭 껴안아 보자 나선 길,
바람도 간지러워 웃음꽃 피운다.
섬과 섬을 잇는 노두길 건너
섬티아고 12사도 만나러 간다.
■ 촬영정보 섬티아고는 신안 12사도 순례길. 전남 신안군 대기점도 등 네 개 섬에 국내외 미술 작가들이 참여해 12개의 작은 예배당을 건축했다. 지붕을 마을 특산물 양파를 형상화 한 마태오의 집. 렌즈 16~35mm, iso 100, f14, 1/160초. |
https://news.joins.com/article/24016448
[조용철의 마음 풍경] 신안 섬티아고 순례길, 봄을 껴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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