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3. 24. 00:40
틈만 나면 '중국' 지우려는 대만
2027년 '대만 해방' 노리는 중국
대만 카드로 중국 압박하는 미국
악화일로 양안관계와 미·중 충돌
“현재 세계의 최대 충돌 위험지역은 대만이다. 중국과 대만이 격돌하면 미국은 대만 방위를 돕기 위해 항공모함을 파견할 것이고, 중국은 러시아를 부추겨 미군의 동아시아 진출을 막게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유럽도 전화에 휘말린다.” 볼프강 이싱어 뮌헨안보회의(MSC) 의장의 전망이다. 대만해협이 출렁이고 있다.
대만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 시대 미·중 격돌의 전장으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바탕엔 언제 무력 충돌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복잡한 양안(兩岸)관계가 깔렸다.
https://news.v.daum.net/v/20210324004050176
[차이나인사이트] 바이든-시진핑 시대의 대만, 미·중 격돌의 첫 전장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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