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1.02.27 13:00
서울 명동 주한 중국대사관 앞 골목길을 걷다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이 하나 나타납니다. 지금은 카페로 개조된 이 건물의 중앙 상단부에는 독특한 문양이 있습니다. 바로 대만 국기에 있는 ‘청천백일’ 문양입니다. 중국대사관 정문 바로 앞에 중국이 극도의 거부 반응을 보이는 대만 국기가 새겨진 건물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것입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2258982i
"나는 중국인" 쯔위 사과하게 만든 대만 국기가 中 대사관앞에?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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