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4. 10. 18:33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릴리벳'으로 불리던 공주 시절, 영국 왕립 해군대학 사관후보생이자 몰락한 그리스 왕족에게 첫눈에 반한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여왕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70년 가까이 국서 자리를 지킨 필립공(에딘버러 공작)이 9일(현지시간) 9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영국 언론은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일제히 조명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32241?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끔찍한 잘생김" 13세 英여왕, 몰락한 왕족 필립공에 빠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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