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코노미 2021.08.10 16:11:24
우리는 모두 한때 예술가였다. 색연필과 크레용만 있으면 온 집 안을 헤집고 다니며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는 했다. 어린 시절 방바닥에 마구 그림을 그리다 엄마에게 꾸중 듣지 않아 본 이가 있을까. 그런 의미에서 “모든 어린이는 예술가다. 자라면서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한 피카소의 말은 진리다.
우리가 모두 예술가였던 그 시절을 회상하게 하는 한 화가가 최근 미술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미국 시카고 출신의 젊은 화가, 로버트 나바(Robert Nava, 1985년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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