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10-21 14:37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이 당당한 이유가 있다. 나는 그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한푼도 챙기지 않았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래서 한 달 전 경선 때 “단 1원이라도 부당한 이익을 취했으면 후보 사퇴할 것”이라고 큰소리 쳤을 거다.
야당이 국회 국정감사장에 이재명을 앉혀놓고 ‘그분’이 누군지 자복하라고 호통 친 것도 작전 미스다. 초등학교 졸업하고 공장노동자로 산전수전 다 겪은 그다. 부패 잡는 시민운동을 하다 정치에 뛰어든 이재명이 미쳤다고 표 나게 돈 받아먹겠나?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11021/109822918/2?ref=main
[김순덕의 도발]‘대장동 게이트’는 파크뷰사건 판박이었나
[김순덕의 도발]‘대장동 게이트’는 파크뷰사건 판박이었나
<사진/이재명단독>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모습.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이 당당한 이유가 있다. 나는 그가 대장동 개발 과정에서 한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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