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바람에 몸을 맡긴 낙엽..이 가을 서둘러 가는 '노란잎 천국' [조용철의 마음 풍경]

바람아님 2021. 11. 15. 07:19

 

중앙일보 2021. 11. 14. 07:03

 

비바람 휘몰아치는 곡교천,
노란 낙엽들이 작별 인사를 건넨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영영 이별 아닌 것을 슬퍼하지 말자.

 

■ 촬영정보
「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망원렌즈를 활용해 돌풍에 흩날리는 은행잎이 잘 보이도록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800, f5.6, 1/80초. 」

 

 

https://news.v.daum.net/v/20211114070334291
바람에 몸을 맡긴 낙엽..이 가을 서둘러 가는 '노란잎 천국' [조용철의 마음 풍경]

 

바람에 몸을 맡긴 낙엽..이 가을 서둘러 가는 '노란잎 천국' [조용철의 마음 풍경]

비바람 휘몰아치는 곡교천, 노란 낙엽들이 작별 인사를 건넨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영영 이별 아닌 것을 슬퍼하지 말자. 이 가을날 서둘러 떠나는 것은 반길 이 없는 추운 날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