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11. 14. 07:03
비바람 휘몰아치는 곡교천,
노란 낙엽들이 작별 인사를 건넨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영영 이별 아닌 것을 슬퍼하지 말자.
■ 촬영정보 「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망원렌즈를 활용해 돌풍에 흩날리는 은행잎이 잘 보이도록 촬영했다. 렌즈 70~200mm, iso 800, f5.6, 1/80초. 」 |
https://news.v.daum.net/v/20211114070334291
바람에 몸을 맡긴 낙엽..이 가을 서둘러 가는 '노란잎 천국' [조용철의 마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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