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021. 12. 17. 16:49
원자재 포커스
"전세계 리튬 25% 묻혀있다"
美·中·러 뛰어든 '소금호수 전쟁'
해발 3000m 우유니 소금호수
물밑에 2100만t 규모 리튬 매장
리튬은 2차전지 핵심 소재
사업권 놓고 8개 기업 쟁탈전
'볼리비아 우호국' 中·러 로비전
글로벌 원자재 기업들이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로 몰려들고 있다.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소재로 쓰이는 리튬 수요가 늘어나면서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중국과 러시아 기업이 앞장서 있고, 미국 기업도 ‘기회의 땅’ 볼리비아에 뛰어들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1217164903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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