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1. 02. 07:00
산새도 노래하지 않는
고요한 겨울 산에 눈 내리네.
미련 없이 떠난 낙엽을 보며
벌거벗은 나목이 몸서리치네.
■ 촬영정보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초록의 새순처럼 돋아나는 새해 희망을 품어보자. 렌즈 70~200mm, iso 800, f4, 1/500초, +0.67ev.」
https://news.v.daum.net/v/20220102070034197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희망의 싹, 하얀 꽃눈 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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