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사진칼럼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희망의 싹, 하얀 꽃눈 내리네

바람아님 2022. 1. 3. 08:28

 

중앙일보 2022. 01. 02. 07:00

 

산새도 노래하지 않는
고요한 겨울 산에 눈 내리네.
미련 없이 떠난 낙엽을 보며
벌거벗은 나목이 몸서리치네.

 

■ 촬영정보

「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새봄이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초록의 새순처럼 돋아나는 새해 희망을 품어보자. 렌즈 70~200mm, iso 800, f4, 1/500초, +0.67ev.」


https://news.v.daum.net/v/20220102070034197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희망의 싹, 하얀 꽃눈 내리네

 

[조용철의 마음 풍경] 희망의 싹, 하얀 꽃눈 내리네

산새도 노래하지 않는 고요한 겨울 산에 눈 내리네. 미련 없이 떠난 낙엽을 보며 벌거벗은 나목이 몸서리치네. 오롯이 견뎌내야 할 고통, 그래 지금은 고난의 계절이다. 지나고 나면 유익이었던

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