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정글에서 살아남기[이은화의 미술시간]〈196〉

바람아님 2022. 1. 7. 07:57

 

동아일보 2022-01-06 03:00

 

앙리 루소가 그린 정글 풍경화다. 폭풍우가 내리치는 날, 호랑이는 번개 때문인지 먹잇감을 덮치기 위해선지 몸을 한껏 낮추며 앞으로 향하고 있다. 동그란 눈을 크게 뜬 맹수는 사나운 이빨을 드러내며 무엇을 쫓고 있는 걸까?


https://news.v.daum.net/v/20220106030235441
정글에서 살아남기[이은화의 미술시간]〈196〉

 

정글에서 살아남기[이은화의 미술시간]〈196〉

앙리 루소 ‘놀랐지!’, 1891년.앙리 루소가 그린 정글 풍경화다. 폭풍우가 내리치는 날, 호랑이는 번개 때문인지 먹잇감을 덮치기 위해선지 몸을 한껏 낮추며 앞으로 향하고 있다. 동그란 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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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데팡당 [independants] -프랑스의 독립 미술가 협회
프랑스의 독립 미술가 협회. 정부가 주최하는 미술 전람회에 대항하여 조직하였으며 1884년 이래 작품에 대한 심사와 상이 없는 전람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