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감연자 숫자가 날이 갈수록 천정부지로 솟구쳐 서울시내 촬영을 가급적 자제하고
있었으나 봉은사 홍매 소식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고 있어 가만히 앉아 있을수가 없다.
그래서 큰맘먹고 시내 촬영에 나섰다.
오전중에 봉은사 촬영을 마치고 부랴부랴 창경궁으로 자리를 옮겼다.
옥천교 주변의 매화는 이제 막 꽃망울이 생기고 있어 활짝 피려면 허구언 세월이 필요할것 같다.
온실 가는길에 야생화 꽃밭을 들렸는데 역시 노루귀와 복수초만 덩그란히 피어 있다.
그나마 온실은 많은 사람들이 자소 북적인다.
물론 꽃은 대부분 오래되어 상태가 좋지는 않다.
역시 예나 지금이나 청경궁 온실은 장수매가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창경궁 온실 2022-03-22]
http://whttps://news.v.daum.net/v/20220327170023323
'바람房 > 꽃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眞師日記] 수목원에 핀 꽃들 (0) | 2022.04.27 |
---|---|
[眞師日記] 수리산 노루귀와 꿩의 바람꽃 (0) | 2022.04.05 |
[眞師日記] 수목원의 봄꽃들 (0) | 2022.03.28 |
[眞師日記] 수리산 변산바람꽃 (0) | 2022.03.24 |
[眞師日記] 구름산 노루귀 (0) | 2022.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