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2. 07. 10. 07:00
노거수 우거진 강변에 자리 깔고
발 벗고 강물에 들어 마음을 씻네.
세심정엔 옛사람의 풍류 흐르고
고산천 텐트촌엔 행복이 흐르네
■ 촬영정보 「 전북 완주군 원정산 밤샘에서 발원해 새만금으로 흐르는 만경강 상류 고산천. 마음을 씻는다는 세심청류다. 렌즈 24~70mm, iso 200, f10, 1/125초. 」 |
https://news.v.daum.net/v/20220710070041374
[조용철의 마음풍경] 마음을 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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