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B청주방송 2022.08.28. 05:13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충북 옥천군 청성면 보청천 가운데 독산이라는 섬이 우뚝 서 있습니다.
억겁의 세월 세찬 물줄기에 맞서 꿋꿋이 남아있는 모습이 단양 도담삼봉을 닮았습니다.
독산 위에는 ‘주변 풍경이 늘 봄과 같이 아름답다’라는 뜻을 가진 상춘정(常春亭)이라는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 오르면 탁 트인 너른 들판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https://v.daum.net/v/20220828051345217
[영상] 늘 봄 같은 그곳엔 언제나 별이 강물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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