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産業·生産·資原

[데스크 칼럼] RE100 대안으로 뜨는 CF100

바람아님 2022. 9. 29. 08:13

한국경제 2022. 9. 29. 00:29


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직원들을 혼냈다고 한다. 하도 ‘RE100, RE100’ 하길래 RE100이 대세인 줄 알았는데, RE100이 아니라 CF100이 뜨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부 고위 관료가 얼마 전 전해준 얘기다.

RE100은 2050년까지 사용 전력의 100%를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캠페인이다. 영국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이 2014년 시작했다. 반면 CF100은 사용 전력 전부를 무탄소(carbon free) 에너지로 채우자는 개념이다. 재생에너지뿐 아니라 탄소 발생이 없는 원전과 수소연료전지까지 활용하자는 것이다.


https://v.daum.net/v/20220929002901093
[데스크 칼럼] RE100 대안으로 뜨는 CF100

 

[데스크 칼럼] RE100 대안으로 뜨는 CF100

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뒤 직원들을 혼냈다고 한다. 하도 ‘RE100, RE100’ 하길래 RE100이 대세인 줄 알았는데, RE100이 아니라 CF100이 뜨고 있다는 것이었다. 정부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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