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2.08.29. 17:37
5.1조 투자 40GWh 美 합작공장 설립..2025년말 파우치형 생산
"IRA발효에 中업체 이용하기 힘들어 韓업체 선택 사례 증가할것"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일본의 혼다가 미국 합작법인을 세우기로 하면서 한국 배터리 업체와 일본 완성차 업체 간 '배터리 동맹'이 최초로 탄생했다. 자국 브랜드의 부품과 협력사를 선호하는 일본의 완성차업체가 한국 배터리사와 손을 잡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그만큼 한국 배터리의 글로벌 위상이 높다는 게 입증된 것이다.
LG엔솔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본사에서 혼다와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을 열고 총 5조1000억원(44억달러)을 투자해 미국에 40GWh(기가와트시)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20829173707215
'韓日 최초' 배터리 동맹..LG엔솔-혼다, 美 합작공장 짓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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